팜 민 찐 총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세계 경제포럼(WEF) 클라우스 슈밥 회장을 만났습니다. (사진: 아인 손) |
회의에서 WEF 회장인 클라우스 슈바프는 최근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거시경제 관리에 대한 포괄적 접근 방식이 경제가 현재의 국제적, 지역적 맥락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베트남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성장의 밝은 희망으로 평가했습니다.
총리는 WEF가 톈진에서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화와 공공-민간 협력을 촉진하는 포럼의 위상과 역할을 확인하는 데 기여하고, 세계 경제 성장을 회복하는 데 기여할 새로운 이니셔티브와 모델을 제안한 것을 축하했습니다.
총리는 또한 베트남과 WEF 간 2023~2026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을 높이 평가하고, 식품 및 식료품 부문의 혁신, 혁신 기술 개발 및 녹색 전환, 탄소 순 제로를 위한 산업 클러스터, 플라스틱 폐기물 제한을 위한 협력 촉진, 에너지 전환을 위한 재정 지원, 디지털 전환 협력 및 제4차 산업 혁명 센터 설립 촉진 등 6개 협력 분야를 모두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식량 안보 문제, 특히 쌀 공급 부족이 이 지역의 많은 국가들이 우려하는 문제인 가운데, 총리는 베트남이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고 전 세계적인 식량 안보 강화에 기여하도록 각국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셉션 개요. (사진: Anh Son) |
총리는 베트남이 WEF의 이니셔티브와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WEF가 베트남과 협력하여 전 세계와 지역의 주요 전문가와 경제 정책 입안자들을 모아 공통 관심사에 대한 논의를 하는 많은 활동을 주최하고,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적용하여 세계 경제 회복과 성장을 촉진하는 등 새로운 원동력을 창출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슈바프 의장은 총리께서 WEF 다보스 2024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시기를 정중히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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