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와 블랙핑크 리사가 칸에서 열린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의 생일 파티에 함께 등장하자 전 세계 K팝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프랑스의 권위 있는 칸 영화제 한가운데에서 열린 이 화려한 행사는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뷔, 제니와의 열애설 속 칸 영화제서 리사 옆에 등장
나오미 캠벨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리사와 V. 사진: 트위터.
세 사람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되었습니다. 뷔와 리사는 세련된 올블랙 의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뷔는 블랙 탑과 같은 색상의 팬츠를 입었고, 리사는 실버와 블랙 재킷 위에 블랙 셔츠를 겹쳐 입고 같은 색상의 팬츠를 매치한 멋진 앙상블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생일 파티 호스트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순백의 의상을 선택했습니다.
뷔가 리사와 함께 출연한 것은 블랙핑크 제니와의 열애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와 블링크 팬들은 뷔와 제니의 닮은꼴들이 손을 잡고 있는 사진과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팬들은 추측과 함께 소속사의 답변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5월 23일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제니. 사진: IT.
하지만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과 블랙핑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루머에 대해 직접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스포츠서울의 질의에 두 소속사 모두 해당 영상의 진위 여부 확인에 어려움을 토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뷔와 제니가 사귀고 있는지 여부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입니다. 사진: IT.
팬들이 뷔의 연애사에 대한 추측을 계속하는 가운데, 블랙핑크는 "본 핑크 월드 투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네 명의 걸그룹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다음 공연은 5월 27일 태국 방콕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팬들은 에너지 넘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블랙핑크의 무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사와 제니는 최근 칸 영화제에 참석하여 흠잡을 데 없는 패션 감각과 화려한 스타덤에 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7월 15일에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통해 블랙핑크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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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viet.vn/v-xuat-hien-canh-lisa-tai-canne-giua-bao-tin-don-hen-ho-voi-jennie-2023052320535224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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