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에우 에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25 베트남 캄보디아 문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응오 부 탕(Ngo Vu Thang) 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대표단의 예우 방문을 받았습니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국제협력국 관계자들도 참석했습니다.
대표단이 인사식에 참석합니다.
대표단을 대표하여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룬디 산나라 차관은 성(省) 인민위원회의 사려 깊고 따뜻한 환영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성 지도자들에게 따뜻한 축하를 전했습니다. 동시에, 룬디 차관은 베트남 당과 국가, 그리고 특히 박리에우 성(省)이 지난 세월 크메르족의 삶에 지대한 관심과 보살핌을 베풀어 크메르족이 신앙을 실천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조성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룬디 산나라(Lundi Sannara) 여사는 베트남과 캄보디아가 역사적 유사성을 지닌 이웃 국가이며, 오랜 연대와 우정의 전통을 이어오고 메콩 강변에서 평화로운 공존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국의 우호 관계는 여러 세대에 걸쳐 양국 지도자와 국민들에 의해 구축되고 발전되어 왔으며, 모든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캄보디아 문화 주간 예술 프로그램에서 캄보디아 예술단은 전통 압사라 춤과 공작 무대를 비롯한 독특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세심하게 준비했습니다.
응오 부 탕(Ngo Vu Thang) 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장관 룬디 산나라(Lundi Sannara) 여사에게 기념품을 선물했습니다.
응오 부 탕(Ngo Vu Thang) 씨는 최근 몇 년간 박리에우(Bac Lieu)의 사회 경제적 성과에 대해 대표단에 보고했습니다. 동시에 박리에우 성은 사회경제적 발전에 주력하는 것 외에도 크메르족을 위한 당과 국가의 종교 및 민족 정책을 항상 주의 깊게 검토하고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특히 그들의 물질적 삶을 돌보고 전통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증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이 주는 크메르족 인구가 많은 지역의 사회기반시설 개발에 수천억 동(VND)을 투자했습니다. 또한, 크메르족의 생계 향상을 위해 주택, 주거용 토지, 생산용지를 제공하고 자본 투자를 지원했습니다. 덕분에 크메르족의 삶은 향상되었고, 많은 전통 문화 축제가 보존되고 홍보되었습니다.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대표단이 지방 지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캄보디아 지방인민위원회와 문화예술부 대표단은 많은 기념품을 선물하고, 두 나라 간의 좋은 전통적 관계가 점점 더 굳건히 발전하기를 기원했습니다.
뉴스 및 사진 :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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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baobaclieu.vn/tin-tuc/ubnd-tinh-tiep-lam-viec-voi-bo-van-hoa-va-nghe-thuat-camuchia-1010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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