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인도네시아는 U23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불리한 상황에 놓이자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60분 페라리의 선제골이 오프사이드로 인해 무산되었습니다. 그 직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예상치 못하게 또 한 골을 허용했습니다.
리즈키 리드호가 퇴장당하게 된 상황(스크린샷).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 주장 리즈키 리다조차도 침착함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U23 선수와 언쟁을 벌이다가 중앙 수비수가 상대 선수의 다리를 발로 차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VAR 판독 후, 주심은 리즈키 리다에게 레드카드를 주고 경기에서 실격 처리했습니다.
따라서 U23 인도네시아 대표팀 주장은 이라크와의 U23 아시안컵 3, 4위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아시아 국가 중 2024년 올림픽 진출권(U23 우즈베키스탄, U23 일본과 함께)을 놓고 벌어지는 마지막 경기입니다. 이 경기에서 패한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기니와 맞붙게 됩니다.
리즈키 리다의 부재는 U23 인도네시아에게 큰 손실입니다. 이 중앙 수비수는 대회 초반부터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수비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그 대가로, 인도네시아는 U23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징계를 받았던 라파엘 스트루익을 다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루익은 이미 징계를 충분히 받았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 주장은 이라크 U23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사진: 게티).
신태용 감독은 U23 인도네시아의 올림픽 출전 가능성에 대해 "U23 우즈베키스탄에 패한 후 신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지쳐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팀은 U-23 이라크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내일은 휴식을 취하고 다가올 경기를 잘 준비하겠습니다.
U23 인도네시아와 U23 이라크의 경기는 5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열립니다. 인도네시아가 2024년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다면, 1992년 U23 수준으로 전환한 이후 이 대회에 참가하는 최초의 동남아시아 국가가 됩니다.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이 AFC U-23 챔피언십 3위전 티켓을 따낸다면, 아르헨티나, 모로코, 우크라이나와 같은 조에 속하게 됩니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티켓을 따낸다면 프랑스, 미국, 뉴질랜드와 같은 조에 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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