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득 청 감독은 UAE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을 6개나 바꾸었는데, 특히 주장 후인 누, 센터 백 추옹 티 키에우, 1번 골키퍼 킴 탄이 복귀했습니다.
가장 강력한 라인업을 갖춘 베트남 여자팀은 서아시아의 약한 상대를 빠르게 압도했습니다.
베트남 여자 축구대표팀, 2026년 아시안컵 예선 2연승 달성 - 사진: AFC
11분, 반 수의 코너킥을 받은 추옹 티 키에우가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가볍게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4분 후, UAE 수비진의 실수로 타이 티 타오가 2-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전반 종료 전, 투 타오의 절묘한 크로스를 응우옌 티 반이 연결하며 세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전에는 응우옌 티 반이 페널티 지역에서 원터치로 골을 넣으며 두 골을 완성했습니다. 마이 득 청 감독이 이끄는 선수들은 여러 차례 교체 투입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며 두 골을 더 넣으며 6-0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주전 공격수 후인 누가 62분에 골을 넣지 못하고 경기장을 떠났지만, 팀은 두 경기 만에 승점 6점을 기록하며 E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괌과의 마지막 경기가 조 1위 자리를 두고 결정적인 경기가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vietnamnet.vn/ket-qua-bong-da-nu-viet-nam-vs-uae-vong-loai-asian-cup-2026-24176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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