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하노이 인민법원은 1심 재판을 열어 피고인 마이 쑤언 타이(41세, 하노이 거주)에게 살인죄로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 마이 쑤언 타이는 살인죄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 기록에 따르면, 타이 씨는 2021년 11월 말 요가 수업을 통해 Q 씨를 만났고,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얼마 후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기자 Q 씨는 관계를 끝내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타이 씨는 동의하지 않고 계속 붙잡고 싶어 했고, 심지어 Q 씨가 거부하면 그녀를 죽이고 자살할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2022년 8월 11일 정오, 타이는 Q 씨를 따라 요가 수업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타이는 트렁크를 열고 날카로운 칼을 꺼내 체육관 문 앞에 앉아 Q 씨를 기다렸습니다.
같은 날 오후 1시 20분경, Q 씨는 체육관을 나와 포 후에 항 바이 (하노이) 방향으로 직장으로 향했습니다. 타이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그녀를 쫓아가 차를 가로막고 강제로 세웠습니다.
피고인은 Q 씨에게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물었고, Q 씨는 "내 인생에서 나가."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Q 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려 하자, 타이 씨는 칼로 그녀의 등을 찔렀습니다. Q 씨는 오토바이에서 내려 도망쳤지만, 타이 씨는 그녀를 쫓아가 여러 차례 찔러 그 자리에서 사망하게 했습니다.
타이 씨는 범행 후 자살하려고 자신의 배를 여러 번 찔렀고, 흉기를 길거리에 던진 후 Q 씨가 죽은 곳으로 다가가 엎드려 피해자를 껴안았습니다.
그는 적절한 시간에 병원으로 이송되었기 때문에 타이는 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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