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5일부터 28일(음력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반돈 경제권 문화체육센터(하롱사, 반돈구)에서 제2회 반돈 복숭아꽃 축제가 개최됩니다.
2025년 제2회 반돈 복숭아꽃 박람회에는 하롱 마을의 복숭아 재배 농가 40곳이 참여하며, 약 1,000그루의 반돈 브랜드 복숭아꽃 나무가 심어집니다. 그중에는 아름답고 독특하며 희귀한 복숭아나무가 많아 경제적 가치가 높습니다.
더불어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관상용 식물, 분재 나무, 복숭아 정원 체험, 반돈 지구의 전형적인 OCOP 제품 등이 전시됩니다.
이 박람회는 하롱 마을과 반돈 지역의 복숭아나무 재배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그 지역의 잠재적 이점을 보존, 홍보, 기념, 소개 및 광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2025년 반돈 지역의 새로운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토종 복숭아나무를 보존하고 확대하여 매년 설 명절 때마다 소비자와 기업에 반돈 복숭아꽃을 공급하는 데 기여한 각 가정의 노고를 기리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민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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