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오후, 하롱시에서 광닌성 미디어 센터(베트남)가 강원라디오텔레비전국(PT-TH)(한국) 대표단을 환영하고 협력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습니다.
회의에서 꽝닌성 미디어센터 소장 겸 편집장인 응우옌 테 람(Nguyen The Lam) 씨는 강원방송국 대표단이 꽝닌성의 주요 국가 기념일을 맞아 방문 및 업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TV 프로그램 제작 및 대표단 교류를 통한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면서 꽝닌성 미디어센터와 강원방송국 간의 협력 관계가 더욱 긴밀하고 탄탄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수년간 양측이 맺어온 좋은 미디어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광닌성 미디어 센터는 SG 그룹, 강원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국과 협력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하고자 합니다. 특히 프로그램 제작 콘텐츠, 라디오 및 텔레비전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기술 적용 등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그는 양측이 앞으로도 생산 조율, 정보 공유, 그리고 두 지역의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이를 통해 두 기관 간의 관계가 더욱 강화될 뿐만 아니라, 꽝닌성과 강원도의 우호 증진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강원방송국(한국) 지도부는 꽝닌성 미디어센터의 따뜻하고 우호적이며 사려 깊은 환영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강원도와 꽝닌성은 여러 분야에서 많은 협력 활동을 해 온 공통점이 많습니다. 이를 통해 강원방송국 지도부는 양측이 앞으로 더욱 많은 새로운 협력을 통해 두 지역과 두 성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하롱 관광 진흥, 역사 유적지이자 명승지인 옌뜨의 홍보, 프로그램 수신 및 방송, 협력 프로그램 시행 강화, 양측의 관광 홍보 및 홍보 지원 등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응우옌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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