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월 24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판 반 마이는 호치민시 방문 및 업무 일정에 맞춰 독일 회관에서 독일연방공화국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부부를 만났습니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판 반 마이와 독일연방공화국 대통령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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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연방공화국 대통령이 베트남 공식 방문 둘째 날, 부인과 함께 호찌민시에 도착했습니다. 독일관에서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판 반 마이가 대표단을 이끌고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부부를 만났습니다. 베트남과의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독일 기업 대표단도 대통령과 동행했습니다.
회의는 독일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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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에서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독일 경제 사절단은 베트남 기업 대표들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양국 경제 및 무역 관계 전망이었습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또한 베트남-독일 대학교(VGU)를 방문하여 학생과 교수들에게 연설했습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1월 23~24일 베트남 공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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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 첫날(1월 23일) 보 반 트엉 국가주석, 팜 민 찐 총리, 브엉 딘 후에 국회 의장을 만났습니다. 또한,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문묘를 방문하여 학생, 교사, 그리고 인력 채용 파트너들과 만나 베트남과 독일의 숙련 노동력 교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독일 대통령과 함께 많은 독일 기업 대표단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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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력과 이민 경험에 대한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독일 대사관에 따르면,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과의 정치 ·경제 관계 확대 및 다각화라는 독일의 목표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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