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투 언성 자연재해예방통제-수색구조지도위원회(PCTT-TKCN)의 정보에 따르면, 11월 20일 오전 3시 30분경, 붕따우 곶에서 동북동쪽으로 약 206해리, 푸꾸이 섬에서 북동쪽으로 약 92해리 떨어진 곳에서 어선 BD 98268 TS(빈딘)호가 침몰했습니다. 당시 바다에는 14명의 노동자가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침몰한 어선의 선원들은 배의 떠 있는 부분을 붙잡고 애쓰고 있습니다. 한편, 이 지역 해상에는 북동풍이 6단계로 불고 있으며, 돌풍은 7~8단계로 예상됩니다.
빈투언성 재난예방통제지도위원회 상임사무국은 빈투언성 국경수비대 사령부에 해당 지역의 국경 초소를 감시, 지시, 정보 제공하고, 2전대를 지휘하고, BD 98268 TS 어선이 곤경에 처한 해역 근처에서 운항 중인 빈투언성의 어선을 동원하고, 관찰, 탐지, 수색 및 지원을 강화하고, 어부들을 구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해안경비대 선박 6007호는 푸꾸이 해역에서 곤경에 처한 어부 14명을 수색하기 위해 바다에 나갔습니다.
판티엣 해안 정보국과 빈투언 해상 항만 당국은 침몰한 어선 BD 98268 TS의 좌표 구역에 있는 선박과 보트에 수색 및 구조 정보를 방송하여 관찰과 지원을 강화하고 곤경에 처한 선원들을 적시에 구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푸꾸이섬 지역 인민위원회와 재난예방 및 수색구조지도위원회는 해상에서 운항하는 현지 선박과 보트에 정보를 전달하고, 지원을 조정하며, 사고가 발견되면 구조를 조직합니다.
빈투언 국경수비대 사령부에 따르면, 해안경비대 6007호 함정이 수색 및 구조 임무를 위해 출항했습니다. 이 함정은 약 20시간 안에 침몰한 어선의 위치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푸꾸이 섬에 주둔 중인 빈투언 국경수비대 소속 CN 09 함정도 사령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수색을 조율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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