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후 2023 발롱도르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맨시티가 인테르 밀란을 1-0으로 꺾었습니다. 슈퍼스타 메시가 2022 월드컵 우승으로 후보 1위를 차지했고, 엘링 홀란드가 2위,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Diario SPORT에 따르면, 메시가 커리어에서 8번째로 발롱도르를 수상할 확률은 현재 60%입니다.
골닷컴 에 따르면, 홀란드는 맨시티에서 놀라운 첫 시즌을 보내며 프리미어 리그, FA컵,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을 달성했습니다. 53경기에 출전해 52골 9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 최다 득점자, 최우수 선수, 챔피언스 리그 최다 득점자 등 개인 타이틀을 대부분 거머쥐었습니다.
하지만 홀란드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준결승 2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인테르 밀란과의 결승전에서도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맨시티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한 여정에서 많은 승점을 잃었습니다.
메시는 2022년 월드컵 우승이라는 눈부신 여정을 거쳤지만, 거의 혼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왕좌에 올려놓았습니다. 메시는 7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대표팀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이 슈퍼스타는 2골을 넣으며 "알비셀레스테(Albiceleste)"의 승부차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이번 시즌 PSG 소속으로 마이너스 승점만 기록하며 리그 1 우승에 그쳤지만, 유럽 5대 리그에서 41경기 21골 20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할란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중요한 하이라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PSG 클럽의 스타 음바페는 2022년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화려한 활약을 펼쳤고, 골든 부츠를 수상했지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PSG 클럽에서는 리그 1 우승과 골든 부츠 수상에만 그쳤습니다. 따라서 2023년 골든볼 경쟁에서 메시와 홀란드보다 뒤떨어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월드컵 과 트레블을 동시에 달성한 최초의 선수라는 역사를 쓴 스트라이커 줄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와 아르헨티나)도 2023 발롱도르 후보 10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나머지 후보는 비니시우스, 케빈 더 브라위너, 빅터 오심헨, 카림 벤제마, 크바라츠켈리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입니다.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