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우호 조직 연합 회장인 응우옌 푸옹 응아는 앞으로 브라질이 베트남과 라틴 아메리카 국가, 남부 공동 시장을 잇는 다리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브라질 주재 베트남 대사관이 연방관구 상품·서비스· 관광 연합 및 청년수출연구소와 협력하여 주최한 '대사와의 커피타임 - 베트남어 버전' 행사의 모습. (사진 제공: VNA)
6월 6일 오후, 하노이에서 베트남 우호 조직 연합(VUFO) 이사회는 브라질 외무부 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 에두아르두 파에스 사보이아와 베트남 주재 브라질 대사 마르코 파라니를 접견하고 함께 회의를 가졌습니다.
베트남 우호 조직 연합의 회장인 응우옌 푸엉 응아 대사는 베트남 국민이 조국과 브라질 국민을 사랑한다는 것을 공유했으며, 최근 몇 년간 브라질이 이룬 경제적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응우옌 프엉 응아 대사는 베트남과 브라질이 현재 동남아시아와 남미에서 서로 가장 큰 무역 파트너이며, 2022년 무역 거래액은 약 67억 8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대비 6.6%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응웬 푸엉 응아 대사는 베트남-브라질 우호연합과 베트남-브라질 우호협력협회에 대한 기본 정보를 소개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양국 간에 이루어진 뛰어난 우호협력 활동을 회상하며, 앞으로 브라질이 베트남과 라틴 아메리카 국가 및 남부 공동시장( MERCOSUR )의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에두아르도 파에스 사보이아 부차관은 베트남의 경제 발전 성과에 대한 인상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브라질과 베트남이 인적 교류 , 문화, 교육, 예술, 스포츠 및 학술 교류를 더욱 촉진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두 나라 국민, 특히 젊은 세대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베트남과 브라질은 두 나라 수교 35주년(1989년 5월 8일~2024년 5월 8일)을 기념하여 많은 실무적인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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