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오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확대 정상회의 및 실무 회의에 참석한 팜 민 찐 총리는 히로시마 지역구의 국회의원 들을 접견했습니다.
환영식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일본 간 광범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강력하고 포괄적이며 실질적인 발전, 양국 의회와 의원 간 교류의 급속한 발전, 히로시마 성을 포함한 지방 정부 간의 협력적이고 우호적인 관계에 대해 기쁨을 표명했습니다.
총리는 히로시마의 지도자들과 국민들의 평화에 대한 열망과 노력에 대한 찬사를 표하고, 전쟁 중 히로시마의 손실을 공유하며, 베트남이 핵무기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촉진하고자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총리는 이 자리에서 베트남-일본 관계 발전을 항상 지지해 온 일본 국회에 감사를 표하고, 일본 중의원과 참의원 의장들에게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의 베트남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총리는 국회의원들에게 양국 관계를 지지하고 양국 의회와 의원들 간의 교류와 연계를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이며 상호 호혜적인 방식으로 증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일본 국회와 정부가 법제 개선, 사법 감독 경험 공유 등 모든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을 지지하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양국 의회 대표단 교류를 촉진하고, 젊은 의원들이 베트남을 방문하고 올가을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제9회 글로벌 젊은 의원 포럼에 참석하도록 초청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팜 민 찐 총리와 베트남 고위 대표단을 만나 영광이라고 표명하고,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확대 정상회의의 성공에 대한 베트남의 참여와 적극적 기여를 높이 평가했으며, 베트남 국가와 국민의 의지와 결의에 감탄했고, 베트남-일본 관계 전반과 특히 히로시마와 베트남 지방 자치 단체 간의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했으며, 여성 의원 간의 교류를 포함하여 양국 국회 간 교류 및 협력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중의원 공무원 입법 및 정치윤리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히라구치 히로시 의원은 베트남과 일본은 많은 유사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 모두 전쟁을 겪었고, 인적 교류를 촉진하고자 하며, 점점 더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히로시마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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