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과 협력하여 투자와 인적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각자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와 부인, 그리고 아세안 대표단 수장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즈엉장/VNA
일본 총리는 아세안-일본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도쿄에서 열린 아세안-일본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대표단 수장들을 환영하는 리셉션을 주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 행사에서 차세대 자동차 제조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 출범을 발표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아세안이 세계 자동차 생산 및 수출의 "공장"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또한 아세안 회원국들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목표로 경제 발전에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아세안과의 협력을 더욱 증진하기 위해 일본은 국내 경제단체와 역내 국가 간의 젊은 지도자들 간의 교류 활동과 상호 작용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세안-일본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정상회의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됩니다. 이는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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