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C 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Take-Two의 최신 수익 지침을 바탕으로 Grand Theft Auto VI(GTA 6) 게임이 2025년 4월 이전에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2월 8일 목요일, 개발사 Rockstar의 모회사인 Take-Two는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의 차기 회계연도(FY25)에 대한 수익 지침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GTA 6는 2025년 4월까지 출시되지 않습니다.
웨드부시 증권의 애널리스트 닉 맥케이와 마이클 패처는 이 게임이 당초 예상했던 2025년 초 출시 시점을 이미 넘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70억 달러는 2025 회계연도에 GTA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는 제목의 리서치 노트에서 두 애널리스트는 " GTA 6가 이전 예상대로 2025 회계연도로 더 밀려났을 것으로 추측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영진은 내년 매출이 70억 달러를 약간 넘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5월 최초 수치인 80억 달러와 11월 수정치인 거의 80억 달러보다 훨씬 낮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감소로 인해 GTA 6가 다음 회계연도에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됩니다."라고 두 사람은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게임이 2025년에 출시되지 않을 이유가 없으며, 올해 말까지 출시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록스타는 지난 12월 게임의 첫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고, 단 24시간 만에 9천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PS5와 Xbox Series X/S 플랫폼으로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 예고편은 게임의 배경이 마이애미를 기반으로 한 가상 세계인 바이스 시티(Vice City)이며, 시리즈 최초의 여성 캐릭터를 포함한 두 명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테이크투는 GTA 5가 2013년 출시 이후 1억 9,5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고 밝혔습니다. GTA 시리즈 전체는 1997년 출시 이후 4억 2,0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이것은 Rockstar의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분석가들이 제공한 정보는 예상보다 오래 기다려야 하므로 많은 GTA 팬이 약간 실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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