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교육훈련부 장관인 응우옌 반 히에우 씨는 교육부가 2025년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즉, 12월 24일부터 1월 5일까지) 학생들을 위한 음력 설 연휴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서 이 제안이 승인되면 학생들은 음력설에 11일간의 휴가를 갖게 되며, 이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이전에 발표한 2024-2025학년도 일정에 따르면 2일이 늘어난 것입니다.
히에우 씨는 "교육훈련부는 학년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의 설 연휴 여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설 연휴를 2일 더 늘렸다"고 말했습니다.
호치민시 교육훈련부는 2025년 음력 설 연휴에 학생들에게 이틀 더 휴일을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P.Khanh)
이전에 호찌민시 학생들의 음력 설 연휴 일정은 2024-2025학년도 계획에 9월 초순부터 명시되었습니다. 학생들은 2025년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12월 26일부터 1월 5일까지) 9일간의 뗏(Tet) 연휴를 즐깁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은 멀리 떨어진 친척을 방문하거나 휴가를 가고 싶어 하는 가족에게는 이처럼 짧은 휴가가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호찌민시 학생들의 뗏 연휴는 보통 12일에서 16일까지 지속되었습니다.
12월 5일 오후 호치민시의 사회경제 상황에 대한 정례 기자회견에서 호치민시 교육훈련국 부국장 응우옌 민 박 란(Nguyen Minh Bach Lan) 여사는 교육 훈련부 규정에 따라 학생들의 뗏 연휴 일정을 조정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 학년은 9월 5일에 시작하여 5월 31일 이전에 끝나며, 다른 공휴일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9일간의 뗏 연휴는 학년도에 매우 적합합니다.
그러나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호치민시 교육훈련부는 실제 상황과 학교 계획을 토대로 설 연휴 일정을 조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광고_2]
출처: https://vtcnews.vn/so-gd-dt-tp-hcm-de-xuat-cho-hoc-sinh-nghi-tet-nguyen-dan-2025-them-2-ngay-ar911804.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