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오전, 호치민시 노동조합(HCF)은 호치민시 적십자사와 협력하여 "붉은 피 한 방울을 나누자"라는 주제로 자발적인 헌혈 프로그램을 조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호치민시의 여러 사업장과 기업에서 일하는 400명 이상의 노조원과 근로자가 참여했습니다.
베트남 노동조합 창립 96주년(1929년 7월 28일~2025년 7월 28일), 8월 혁명 성공 80주년(1945년 8월 19일~2025년 8월 19일), 톤득탕 대통령의 탄생 137주년(1888년 8월 20일~2025년 8월 20일)을 기념하기 위한 실질적 자발적 헌혈 프로그램입니다.

이 행사는 노조 간부, 조합원, 그리고 노동자들이 자발적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홍보하고 동원하여 도시의 헌혈자 부족 문제를 극복하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헌혈 문화를 조성하고, 조합원과 노동자들 사이에 인류애와 지역 사회에 대한 사랑의 전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25년 상반기 동안 호찌민시 노동조합은 16건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4,500명의 조합원과 근로자를 동원했습니다. 3,200유닛 이상의 혈액이 수혈되었습니다.
* 같은 날, 빈탄구 인민위원회 본부에서 빈탄구 당위원회-인민의회-인민위원회-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가 "호치민에서 공부하는 라오스와 캄보디아 학생과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국민 간의 연대와 우정의 정신을 보여주고, 동시에 호치민시에 거주하고 공부하는 해외 유학생과 현지 당국 간의 교류와 연결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호치민시에서 공부하는 라오스와 캄보디아 학생과 베트남 학생들은 문화 교류를 하고 빈탄구의 형성과 발전 과정에 대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라오스와 캄보디아 학생들은 "헌혈 - 영원한 우정"이라는 주제로 헌혈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표단과 학생들을 고귀한 행동으로 연결하고, 지역 사회와 유학생 간의 인류애와 나눔 정신을 보여주는 활동입니다.
출처: https://www.sggp.org.vn/sinh-vien-lao-camuchia-va-nguoi-lao-dong-hien-mau-cuu-nguoi-post8055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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