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주 파키스탄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이슬라마바드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관과 파키스탄 니프티페어 예술 아카데미와 협력하여 시그니처 호텔에서 "Cutural Colors"라는 패션쇼 를 개최했습니다.
팜 안 투안 대사가 베트남 아오자이 쇼에서 "모델"에게 기념품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
이 행사에는 외교 단장을 비롯한 이슬라마바드 주재 외교단, 파키스탄 외교부 관계자, 기업 관계자, 그리고 이슬라마바드 예술학교 학생 수백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많은 현지 언론이 참석하여 이 인상적인 패션쇼를 집중적으로 보도했습니다.
개막식에서 팜 안 투안 대사는 문화 교류가 사람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니프티피어 파키스탄 예술 아카데미(Niftyphere Pakistan Academy of Arts) 대사관 직원들과 학생들의 아오자이 공연을 통해, 대사는 관객들이 베트남의 풍부하고 다양하며 독특한 문화적 특징 중 하나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대사는 이 의미 있는 문화 교류 활동을 통해 파키스탄 국민과 외국인들이 베트남의 국가, 민족, 그리고 독특한 문화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하며, 더 많은 정보를 전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객들은 베트남 대표단의 아오자이 공연에 큰 흥분과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Hello Vietnam"이라는 노래의 감미로운 선율과 베트남 관광 소개 영상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파키스탄 주재 베트남 대사관의 관계자, 직원, 그리고 어린이들은 깔끔하고 자신감 넘치며 전문적인 "캣워크"를 선보였고, 관객들과 주최측은 이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쇼에서 찍은 사진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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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sac-mau-van-hoa-viet-nam-tai-pakistan-3046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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