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레이블은 6월 18일 오전, 블랙핑크 로제와의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깊은 유대감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왔다고 밝혔으며,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로제는 현재 음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음반사들과 협업하여 전 세계를 돌며 음악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지닌 로제와 소속 아티스트들의 독립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더블랙레이블의 특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합니다.
"더 블랙 레이블은 "로제가 여러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그녀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블랙핑크 로제가 테디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로제는 전소미, 태양,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과 함께 걸그룹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앞서 지난 6월 17일 뉴스엔은 블랙핑크 로제가 음악 프로듀서 테디스의 더블랙레이블과 개인 솔로 프로젝트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더 블랙 레이블은 iMBC에 로제와 계약 논의 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로제와 전속 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더 블랙 레이블 측은 밝혔습니다.
한국 언론은 로제가 더 블랙 라벨에 합류하는 것은 안전한 선택이라고 논평했습니다.
그 이유는 "음악 마법사" 테디가 지난 8년간 블랙핑크 음악을 만들어 온 핵심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대부분의 곡을 프로듀싱하고 멤버들의 존경을 받으며, 멤버들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협업과 음악 제작이 더욱 수월할 것입니다.
블랙핑크는 2020년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하늘을 밝히자"에서 테디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항상 우리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새로운 방향을 잡아주며, 우리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줍니다. 우리 마음속에서 그는 블랙핑크의 다섯 번째 멤버입니다."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 중 유일하게 자체 회사를 설립하지 않고 새로운 매니지먼트 회사에 합류했다.
2023년 말부터 블랙핑크 멤버들과 YG엔터테인먼트는 멤버 4명 전원이 회사와 계약을 계속 유지하지만, 개별 계약은 갱신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그룹 활동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YG가 관리하지만, 각 멤버의 개별 활동은 본인들이 결정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니, 리사, 지수 세 멤버는 오드 아틀리에(2023년 12월), 라우드(2024년 2월), 블리수(2024년 2월) 등 각자의 기획사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로제는 YG와의 계약 종료 후 마지막으로 소속사를 확정한 멤버입니다.
더 블랙 레이블은 2016년 YG엔터테인먼트 산하 회사로 시작되었으며, 프로듀서 테디(박홍준)가 창립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YG의 더 블랙 레이블 지분은 약 21%로 급락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테디는 42%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 주주이기도 합니다.
올해 초, 한국 언론은 더블랙레이블이 합정에 위치한 YG 사옥을 떠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W 오피스로 본사를 이전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더블랙레이블이 YG와 점차 분리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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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baogiaothong.vn/nong-rose-blackpink-dau-quan-cho-phu-thuy-am-nhac-teddy-19224061808491524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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