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제11구 문화체육센터는 구 교육 훈련부 및 제11구 청소년 연합과 협력하여 2024년 "수중 환경에서의 응급처치 및 안전 기술" 교육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이 수업은 구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구 내 학교, 공공 서비스 기관 및 부서의 학생 27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수업은 호치민시 수상스포츠 연맹과 푸토 수영 및 다이빙 클럽의 지원을 받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적으로 23만 6천 명 이상이 익사로 사망하고 있으며, 그중 베트남은 거의 2천 명의 어린이가 사망하는 매우 높은 익사율을 보이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익사율은 선진국보다 10배 높습니다.
따라서 익사는 사회적으로 큰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본래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지만, 대부분 수영을 할 줄 모르고 익사 예방 지식과 기술도 부족합니다. 가족과 어른들의 관리 부족도 문제입니다. 주변 생활 환경 또한 항상 위험 요소와 안전 부족을 안고 있습니다.
투어 가이드 Tran Van Nghia가 응급처치 동작을 시연합니다.
익사가 더 이상 사회적 문제가 아니고, 가족들에게 고통스러운 일이 되지 않도록, 11구 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하는 것과 같은 기술 훈련 수업은 모든 사람과 모든 가족이 사고를 예방하고, 익사를 예방하고, 수중 환경에서 사고를 스스로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을 업데이트하고 보완하고, 수영 연습의 이점과 효과를 홍보하고, 안전 기술을 습득하는 데 앞장서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수업의 학생은 졸업 증명서를 받으려면 푸토 다이빙 클럽에서 진행되는 모든 지식 세션과 실습 세션에 참석해야 합니다.
출처: https://nld.com.vn/quan-11-mo-lop-tap-huan-so-cap-cuu-va-ky-nang-chong-duoi-nuoc-19624091115325363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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