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GPO
11월 25일 저녁, 항더이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내셔널컵 1라운드 HA.GL과의 경기는 홈팀 CAHN이 새로운 한국인 감독 공오균을 영입한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더욱 강화된 전력과 뛰어난 기회 활용 능력으로 CAHN은 최종 스코어 2-1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지오베인과 그의 팀원들은 내셔널 컵 1라운드에서 HA.GL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사진: 민 황 |
두 팀은 올해 V리그 시즌 초반에 맞붙었고, 플레이쿠 경기장에서 CAHN이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경기 이후 CAHN은 쩐 티엔 다이 감독에서 공오균 감독으로 감독 교체를 시작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HA.GL 선수들은 복수에 실패했지만, 새로운 스폰서를 소개하는 의미에서 잊지 못할 경기였습니다.
CAHN과의 원정 경기에서 우세한 전력을 펼친 HA.GL은 경기 시작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키아티삭 감독은 다음 주에 열리는 2023-2024 V리그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을 위해 선발 라인업에 가장 강력한 선수들을 투입하기도 했습니다. 14분, 원정팀은 탄빈의 패스를 받은 차우 응옥 꽝이 근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트루시에 코치는 관중석에 앉아 선수들의 성과를 모니터링했습니다. |
초반 선제골은 홈팀이 동점골을 노리며 공격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습니다. 37분, 홈팀의 노력은 프리킥 상황에서 응옥 탕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만회되었습니다. 74분, 홈팀의 두 번째 골이 터지며 승부는 결정되었습니다. 제오반의 첫 번째 근거리 슈팅은 골키퍼 반 로이를 맞고 골문 밖으로 나갔고, 제퍼슨이 재빨리 돌파하여 홈팀의 골을 넣었습니다.
CAHN은 합계 2-1로 승리하며 2023/2024 내셔널컵 2라운드 진출권을 확보했고, 공오균 신임 감독에게 유리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공오균 감독이 이끄는 CAHN의 16강 상대는 현재 내셔널컵 준우승팀인 비에텔 입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