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은 비티냐의 활약으로 리그 1 타이틀 방어를 승리로 시작했습니다. |
비티냐가 67분에 터뜨린 중거리 골로 디펜딩 챔피언 PSG는 프랑스 리그 우승을 향한 첫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 토트넘을 상대로 극적인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 지 나흘 만에, PSG는 낭트 원정으로 리그 1 개막전을 치릅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과감한 로테이션 정책을 시행하며 슈퍼컵 출전 선수 7명을 교체했습니다. 주장 마르키뉴스와 윌리안 파초는 휴식을 취했고, 새로 영입된 일리아 자바르니가 루카스 베랄도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데뷔했습니다.
워렌 자이르-에메리와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윙어를 맡고,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 이강인이 미드필드진을 구성합니다. 공격 트리오는 브래들리 바르콜라, 이브라힘 음바예, 곤살로 라모스가 이끌고 있습니다.
경기는 PSG가 전반 6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도권을 잡은 채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낭트의 탄탄한 수비는 PSG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후반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아크라프 하키미, 우스만 뎀벨레, 누누 멘데스, 데지레 두에를 투입하면서 PSG는 압박을 강화했고, 비티냐의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낭트를 상대로 단 12개의 슈팅(유효 슈팅 5개)과 1.2의 기대 득점(xG)을 기록하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개선의 여지가 많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서 토트넘과의 유러피언 슈퍼컵 경기에서도 PSG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최근 결과에 따르면 PSG는 이번 시즌 리그 1과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한 초기 단계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s://znews.vn/psg-khoi-dau-vat-va-tai-ligue-1-post15778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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