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점은 종양이나 피부암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사진
중앙피부과병원 성형외과 재활과의 부 응우옌 빈 원장은 점은 작고 어두운(검정색 또는 갈색) 반점으로, 둥글거나 타원형 모양이며, 피부에 단독으로 나타나거나 여러 개의 반점이 모여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마다 몸에 평균 10~40개의 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점은 양성이지만, 신체 마찰 부위에 위치하거나 햇빛이나 화학 물질에 노출될 경우 악성 종양으로 발전할 위험도 있습니다.
셔츠 끈, 허리띠, 목 등 마찰이 잦은 부위에 생긴 점은 잦은 마찰로 인해 기형이 생기거나 출혈을 일으킬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흑색종은 손바닥과 발바닥에 생긴 병변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햇빛, 특히 강한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들은 이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으며, 나이가 들수록 위험도 증가합니다. 또한, 독성 화학 물질이나 비소 중독에 노출된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손바닥, 발바닥, 허리띠, 셔츠 끈 등 마찰이 많은 부위에 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흑색종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암성 점이 생길 위험이 더 높습니다.
악성 모반의 징후
빈 박사는 "ABCDE" 원칙에 따라 악성 종양 위험이 있는 점을 식별하는 5가지 징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A (비대칭) - 비대칭적 점 : 일반적으로 점은 둥글고 타원형이며 두 면이 대칭이지만 악성 종양 위험이 있는 점은 두 면이 대칭이 아닙니다.
B(경계) - 불규칙한 병변 경계 : 양성 점은 부드럽고 둥근 경계를 갖지만 악성 점은 지도 모양, 지그재그 모양, 불규칙한 경계를 갖습니다.
C(색상) - 색상이 균일하지 않음 : 악성 종양 위험이 있는 점은 단순히 갈색이나 검은색이 아닌 어둡거나, 밝거나, 검은색, 갈색 또는 색소가 없는 부위가 있습니다.
D(직경) - 큰 크기 : 정상적인 점은 보통 직경 6mm 미만(연필 지우개 끝 크기 정도)입니다. 직경 6mm를 초과하는 점은 위험 요소가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E (확대) - 비정상적 성장 : 정상적인 점은 크기가 천천히 자라며, 몇 mm 커지는 데 10년이 걸리기도 하고, 결국 성장을 멈춥니다. 악성 종양 위험이 있는 점은 작은 크기에서 큰 크기로 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아 몇 달 정도면 충분합니다.
"피부에 특이한 점이 발견되면, 특히 햇빛에 자주 노출되거나 쉽게 문지르는 부위(손바닥, 발바닥)에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즉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특이한 점은 종양이나 피부암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라고 빈 박사는 강조했습니다.
집에서도 점 보는 연습을 해 보세요. 친척에게 부탁하거나 거울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거울을 사용하거나 큰 거울 앞에 서서 피부의 점을 더 가까이서 또렷하게 확인하세요.
피부암을 예방하려면?
중앙피부과병원의 응우옌 홍 손 박사는 피부암은 다음 방법 중 하나 이상을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수술 : 피부암은 종종 수술로 치료하여 암을 광범위하게 제거합니다. 일부 유형의 암은 병변 제거와 함께 전이를 막기 위해 주변 림프절까지 제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방사선 치료 :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
- 화학요법 : 종양이 퍼지고 전이된 경우 세포독성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피부암을 치료합니다.
피부암은 정오(오전 10시~오후 4시)의 햇볕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자주 덧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 긴팔 셔츠나 바지를 입고, 선탠 베드를 사용하지 않고, 만성 피부 질환과 만성 궤양을 치료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광고_2]
출처: https://tuoitre.vn/not-ruoi-co-nhung-dau-hieu-nay-nen-di-kham-ung-thu-2024092020105958.ht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