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응우옌 반 훙이 이끄는 실무 대표단이 모스크바(러시아 연방)에 도착하여 "2024년 러시아 연방 내 베트남 문화의 날"이라는 일련의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 문화 협력을 강화하고, 베트남 문화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국제 사회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예정대로 7월 2일 오후 7시(현지 시간)에 개막식이 열리며,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50명이 넘는 베트남 예술가들의 공연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러시아 관객들은 베트남의 전통 및 현대 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 전시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베트남의 국가와 국민에 대한 포괄적인 시각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풍경화부터 일상생활,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의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까지, 베트남의 대표적인 예술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주요 행사 외에도, 7월 3일부터 5일까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일루전 시네마와 뮤지엄 시네마에서 베트남 영화 특별전을 상영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러시아 연방의 베트남 문화의 날 행사는 두 나라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러시아 내 베트남 사회가 고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느끼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는 베트남과 러시아 연방 간의 전통적인 우정을 더욱 강화하고 더욱 강하게 발전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WISDOM(모스크바, 러시아 연방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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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ggp.org.vn/ngay-van-hoa-viet-nam-tai-lien-bang-nga-post7472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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