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프시케 우주선은 10월 13일, 가치가 10조 달러에 달하는 금속이 풍부한 소행성으로 발사되어 인간이 소행성의 형성 과정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프시케가 팔콘 헤비 로켓을 타고 이륙합니다. 영상 : 우주
소행성 탐사선은 SpaceX의 팰컨 헤비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습니다. 프시케는 스페이스X의 첫 공식 행성 간 임무이자 팰컨 헤비에 실려 발사된 최초의 NASA 임무이기도 합니다. 발사는 하노이 시간으로 10월 13일 오후 10시 19분에 이루어졌습니다.
탐사선은 소행성 16 프시케로 향할 예정입니다. NASA 과학 임무 부책임자인 니콜라 폭스는 태양계에 있는 금속이 풍부한 소행성 9개 중 프시케가 가장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행성은 폭 175마일(약 275km), 길이 135마일(약 245km)로 코네티컷 주보다 큽니다. 과학자들은 16의 정확한 모습은 모르지만, 표면이 니켈과 철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가치는 약 10조 달러에 달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소행성은 고대 원시행성의 핵으로 추정됩니다. 연구진은 이 금속 소행성을 자세히 조사함으로써 행성의 형성 과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주선은 2029년 7월 16 프시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화성을 통과하는 화성의 중력 에너지를 이용하여 2026년 5월 가속할 예정입니다. 35억 킬로미터를 비행한 후 프시케는 소행성 궤도에 진입하여 약 한 달 동안 시스템을 점검하고 임무 준비를 위한 조정 작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2029년 8월부터는 21개월 동안 소행성 표면의 지도를 작성하고 분석할 예정입니다.
안캉 ( 우주 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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