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김동출판사에서 사랑과 용기 속에서 함께 자란 두 마리의 수줍은 작은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인 '벨라와 해리의 모험' 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덴마크에 거주하는 베트남 임상 과학자 응우옌 티 투 히엔이 썼습니다. 이 책은 항상 "베트남어를 배우고 아이들에게 베트남어 책을 읽어주고 싶어 하는" 어머니의 선물일 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가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책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영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환자 기록을 정리하고, 대학에서 연구하고, 강의하는 등 매일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제 직업을 사랑하지만, 제 마음속 깊은 곳에는 글을 쓰고, 기록하고, 삶의 관찰이나 일상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열망이 있습니다."
벨라와 해리는 온순한 아프리카 엔젤피쉬로, 종종 괴롭힘을 당합니다. 벨라와 해리는 유일하게 남은 친척인 여동생 사라와 남동생 매즈의 보호를 받으며 자랐지만, 곧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온화한 현명한 물고기 씨, 늙은 로라 부인, 친절한 마리아와 조나스 같은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생동감 넘치는 수중 세계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늙은 토마스나 공격적인 큰 물고기 같은 "괴롭힘꾼"들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벨라와 해리는 여러 번 이사를 가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은 생사의 기로에 선 모험입니다. 작은 물고기들은 살아남기 위해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더 강해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생물학, 심리학, 정서 교육 에 대한 교훈을 영리하게 통합하는 동시에 공감, 친절, 작은 물고기와 함께라도 친절하게 살 권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의 삽화는 저자의 딸인 아홉 살 레바오한이 그린 것입니다. 그림은 순수하고 재미있으며, 아이들의 순수한 세계관을 반영합니다./.
"벨라와 해리의 모험"은 해외 거주 베트남 작가들이 쓴 아동 문학 작품집의 최신작입니다. 대표 작가로는 꾸옌 가보예(프랑스)의 소설 "탐정단", "엠마 재난", 끼에우 빅 흐엉(벨기에)의 시리즈 "오고 코드", 쯔엉 아인 투(독일)의 시집 "흰 구름과 어머니의 머리카락", 레 티 티엔 흐엉(프랑스)의 시집 "사계절을 위하여"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베트남어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해외 베트남 가정과 공동체에서 베트남어를 보존하는 실질적인 활동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각 활동은 베트남 아동 문학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합니다.
출처: https://www.vietnamplus.vn/muon-chuyen-ca-nha-khoa-hoc-viet-sach-thieu-nhi-lan-toa-tinh-yeu-tieng-viet-post1051995.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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