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스타디움(뉴욕)에서 열린 경기에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두 골을 넣으며 루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웨스트햄의 재로드 보웬은 명예골을 넣는 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메이슨 마운트의 부진한 경기력은 주목할 만했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는 66분에 새로 영입된 마테우스 쿠냐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경기 후 많은 맨유 팬들은 7번 유니폼을 입은 미드필더를 신속히 매각할 것을 요구하며 비난했습니다.
"마운트는 짐이야. 너무 늦기 전에 팔아버려.", "미안하지만 마운트는 정말 형편없어. 등번호 7번을 달고 있다니 믿기지 않아.", "마운트가 왜 아직 여기 있는지 이해가 안 가. 그에게 등번호 7번을 준 사람은 해고해야 마땅해.", "마운트는 그저 쇼일 뿐이야."... 팬들의 공통적인 반응이다.
마운트는 2023년 여름 6천만 파운드(약 1,000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습니다. 그는 "더 블루스"에서 195경기에 출전해 33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레드 데블스" 유니폼을 입은 후 꾸준히 부상을 입으며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마운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7경기에서 단 4골을 넣었을 뿐입니다.
마운트는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에 단 5경기에만 출전했지만, 토트넘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등 주요 순간에 출장하며 복귀했습니다.
MU는 7월 31일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본머스와의 친선 경기를 계속할 예정이다.
출처: https://znews.vn/cdv-mu-doi-ban-mason-mount-post1572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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