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일본의 뱌쿠야(백야)는 가격이 873,000엔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이 됐습니다.
뱌쿠야 아이스크림에는 1kg당 최대 200만 엔(미화 14,500달러)에 달하는 고가의 버섯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이 들어 있습니다. 금박, 두 종류의 고급 치즈, 그리고 사케카스(사케 양조 과정에서 생성되는 반죽 같은 물질)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갑니다. 한 잔의 가격은 873,400엔(미화 6,270달러)입니다. 뱌쿠야는 5월 18일 기네스 세계 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사진에 나온 것과 같은 뱌쿠야 식사는 약 6,270달러입니다. 사진: 기네스 세계 기록
뱌쿠야는 일본어로 '하얀 밤'을 뜻합니다. 뱌쿠야를 생산 및 유통하는 셀라토(Cellato)의 한 관계자는 이 요리의 독특한 맛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데 1년 반 이상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셀라토 웹사이트에서는 뱌쿠야 젤라토(이탈리아어로 아이스크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뱌쿠야를 먹어본 사람들은 아이스크림이 "진한 맛"이라고 극찬합니다.
이 아이스크림 회사는 단순히 값비싼 디저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유럽식 재료와 일본 전통의 조화를 통해 " 미식의 모험"을 창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오사카에 본사를 둔 유명 레스토랑 RiVi의 야마다 타다요시 셰프가 이 아이스크림 프로젝트의 디렉터로 초대되었습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일본에서 판매되며 고객에게 직접 배송됩니다. 회사 측은 뱌쿠야를 실온에서 해동하거나, 너무 딱딱하게 느껴지면 500와트 전자레인지에 10~20초간 데워 드실 것을 권장합니다. 더 맛있게 드시려면 사케나 프랑스산 화이트 와인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Anh Minh ( CNN, 기네스 세계 기록 에 따르면)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