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6월 23일까지 팜반동, 만타이, 마이안 해변, 한강 유역 등 도시의 여러 주요 장소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여름 문화- 관광 -오락 활동 시리즈의 시작을 알립니다.
동해공원에서 엔조이 다낭 페스티벌 개막을 알리는 대규모 콘서트 개최
개막식에서 다낭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쩐 치 꾸엉(Tran Chi Cuong) 씨는 이 축제의 목적이 관광 상품을 다양화하고 다낭을 아시아 최고의 축제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행사는 제3회 아시아 영화제인 DIFF 2025와 연계하여 다양한 독특한 여름 액티비티를 선보이며 방문객에게 완벽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란 치 쿠옹 씨는 이 축제를 통해 다낭시가 현대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고품질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퍼뜨리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이상적인 목적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많은 사람과 관광객을 끌어들입니다.
개막식은 줌바, 댄스 스포츠 공연, 음악 , 조명, 매혹적인 안무를 결합한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웅장한 콘서트였습니다.
하이라이트는 Mono, Orange, My My, DJ Peeka 등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Larue Color Fest" 프로그램으로, 바다 옆에서 생동감 넘치는 축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5일간의 축제에서는 동해공원에서 100여 가지의 전통 요리를 선보이는 '여름의 맛' 요리 공간, '어촌 이야기' 미술 설치 공간, 100개가 넘는 LED 연을 이용한 예술 연 공연, SUP 페스티벌, 한강에서의 범선 공연 등 다양한 독특한 활동이 펼쳐집니다.
이 축제는 또한 APEC 공원, 박당거리, 한강을 따라 있는 관광 명소로 활동을 확대했으며, 다양한 거리 공연, 바이초이, 청소년 예술, 인상적인 체크인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엔조이 다낭 2025(Enjoy Da Nang 2025)는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여름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이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완벽한 경험과 더불어 다양하고 매력적인 투어와 프로모션을 제공합니다.
출처: https://nld.com.vn/tung-bung-khai-mac-le-hoi-da-nang-moi-goi-du-khach-tan-huong-mua-he-196250621072200283.ht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