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2소아병원에서는 2025년 5월 뎅기열 환자 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배 증가했습니다.
우려되는 점은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이 질병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발견과 치료가 늦어지고, 이로 인해 질병이 급격히 악화된다는 것입니다.
제2소아병원 감염내과 중환자실에서는 지난달 중증환자 4명이 입원했는데, 이 중 2명이 일반환자입니다.
빈즈엉 에 사는 6살 LNTT는 집에서 고열이 났지만, 가족들은 가벼운 병이라고 생각하여 해열제만 사서 먹였습니다. 3일째 되는 날, T는 피를 토하기 시작했고, 심한 쇼크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빈푹(Binh Phuoc) 에 사는 12살 NBH의 경우, 아래층 의사는 아이의 뎅기열 진단을 내리고 경과를 관찰하라고 권고했습니다. 3일째 되는 날, 아이는 매우 피곤하고 복통이 있었으며 계속 구토를 했습니다. 가족은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2시간 30분 동안 제2소아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아기는 도착했을 당시 쇼크 상태였으며, 심각한 간 손상이 있었고 간 효소 수치가 정상보다 100배 높았습니다.
다행히도 두 아이 모두 적절한 응급 치료를 받았고 점차 회복되고 있습니다.
아이가 2일 이상 고열을 앓으면 뎅기열을 의심하고 곧 병원에 데려가세요.
제2소아병원 중환자실장인 도 쩌우 비엣 박사는 뎅기열은 일 년 내내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우기에 급격히 증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이가 이틀 이상 고열을 앓는 경우, 부모는 뎅기열 위험을 고려하여 아이를 즉시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집에서 모니터링하는 동안 부모는 극심한 피로, 지속적인 구토, 복통, 비정상적인 출혈 등 악화 징후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어린이가 심각한 증상을 보일 경우, 즉시 가장 가까운 의료 시설로 이송하여 치료하고 안전하게 이송해야 합니다.
출처: https://tuoitre.vn/mien-nam-buoc-vao-mua-mua-sot-xuat-huyet-tang-manh-co-be-men-gan-tang-gap-100-lan-202506110911384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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