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FIFA 클럽 월드컵 개막전서 좋은 활약 보였지만 효과 없어 - 사진: 로이터
90분 경기 내내 메시는 5번의 슈팅을 시도했고, 그중 2번이 유효 슈팅이었습니다. 또한 4번의 드리블 시도 중 3번을 성공시켰고, 1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18번의 경합 상황에서 8번이나 승리했습니다.
이는 곧 38세가 되는 선수에게는 분명 인상적인 통계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메시는 축구 사이트에 따르면 여전히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소파스코어는 메시에게 8.1점을 주었는데, 이는 이 경기에서 세 번째로 높은 점수입니다. 그렇다면 메시보다 뛰어난 선수는 누구일까요?
많은 득점 기회가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난 것은 두 팀의 골키퍼 덕분이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이 경기에서 인터 마이애미는 14번의 슈팅을 시도한 반면, 알 아흘리는 11번의 슈팅을 기록했습니다.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는 확실한 득점 기회를 3번 만들었고, 알 아흘리는 5번의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골키퍼의 뛰어난 활약으로 어느 팀도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우스타리, 최우수 선수상 수상 - 사진: FB
골키퍼 오스카 우스타리는 트레제게의 페널티킥을 막는 것을 포함해 총 8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이 경기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였습니다.
우스타리 역시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메시보다 한 살 더 많습니다. 38세의 이 골키퍼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FIFA 클럽 월드컵 개막전에서 팀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우스타리는 소파스코어에서 9.7점을 받았고, 경기 최우수 선수상도 수상했습니다.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둔 골키퍼는 8.6점을 기록한 엘 셰나위였습니다. 36세의 이집트 골키퍼는 전반전에 다소 느긋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전 들어 여러 차례 선방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메시의 절친 루이스 수아레스 또한 이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7.3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세 번째로 높은 점수입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6.8점에 그쳤습니다.
출처: https://tuoitre.vn/messi-kem-hon-2-cau-thu-nao-trong-ngay-mo-man-fifa-club-world-cup-2025061511035352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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