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아시아영화제의 '새로운' 국제 작품
배우 지승현, 영화 ' 내 친구는 살인자' 로 다낭 아시아 영화제 데뷔
사진: DANAFF III, 빅 웨일 엔터테인먼트
아시아의 다리라는 주제로 제3회 다낭 아시아 영화제(DANAFF III)가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개최되며, 베트남과 지역 영화의 많은 특별 교류 활동이 진행됩니다.
올해 영화제는 ' 아시아 영화 파노라마' 프로그램을 비롯한 여러 주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명망 있는 영화제에서 수상한 훌륭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처음 공개되는 7편의 작품도 소개합니다. 이는 영화인들이 다나프에 갖고 있는 신뢰를 보여주는 동시에 아시아 영화계 내에서 더 깊은 소통과 대화의 장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좋은 신호입니다.
올해 많은 영화인들이 제3회 다낭 아시아 영화제를 데뷔 무대로 자신 있게 선택했습니다. 공개 및 해외 초연된 작품들 중에서도 한국 김희성 감독의 < 내 친구는 살인자> 는 큰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이 영화의 배우 지승현이 이 영화제 참석을 위해 다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DANAFF III의 아시아 영화 파노라마 프로그램 에는 일본, 한국, 인도, 홍콩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이 모였습니다 .
사진: DANAFF III
내 친구는 살인자 외에도 인도 영화 베트남 사랑 , 한국의 익스트림 패밀리 , 일본 영화 로터스 키친, 마미, 니하마 히카리 스토리: 청사자, 소조쿠도 DANAFF III에서 국제 초연 또는 세계 초연을 가졌습니다.
또한,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대만 등 지역 영화의 많은 작품이 다가올 영화제의 틀 안에서 아시아 영화 파노라마 프로그램에 등장합니다.
DANAFF - 국제 영화 제작자들이 작품을 보낼 수 있는 요람
DANAFF의 명성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국제 영화 감독들이 자신 있게 이 영화제를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일 무대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사진: 다나프
"제작자들이 다낭 아시아 영화제를 작품 초연 장소로 신뢰하고 선택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조직위원회 대표 응오 프엉 란 박사는 탄 니엔 에게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 "'향기는 자연스럽게 난다'는 말이 이 경우에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다낭 아시아 영화제에 참가한 대부분의 영화 제작자들이 언젠가 새로운 작품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여의사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올해는 아시아 영화가 훨씬 많이 선정되어 다나프(DANAFF)의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 특히 아시아 영화 경쟁 부문과 아시아 영화 파노라마 부문에서는 아시아 영화가 처음으로 공개되는 작품이 11편이나 되는데, 그중 7편은 세계 최초(World Premiere, 즉 전무후무한 신작)이고 4편은 국제 최초입니다. 이는 자랑스러운 숫자로, 영화제의 위상을 증명하는 동시에 영화인들이 다나프를 '새로 태어난 아이들'을 맡길 첫 번째 요람으로 선택했음을 보여줍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loat-tac-pham-lan-dau-cong-chieu-quoc-te-tai-lien-hoan-phim-chau-a-da-nang-18525062715284437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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