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대한민국 야당 대표 이재명이 부산을 방문하던 중 공격을 받았습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현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던 중 목 왼쪽에 칼에 찔렸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목에 칼에 찔렸다. (사진: 연합뉴스)
공격자는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앞서 이재명 씨는 지난 9월 18일 장기간의 단식으로 인한 탈진으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에 따르면 이재명은 19일째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으며, 단식 투쟁을 더 연장할 계획인지는 불분명하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이재명의 빠른 쾌유를 빌며, 국회 로 복귀해 민생 문제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야당 지도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8월 31일부터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이재명의 이러한 움직임은 부패 의혹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나왔습니다.
검찰은 이재명 전 시장에게 성남시장 재임 시절 부동산 개발 비리와 관련된 뇌물수수, 배임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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