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순환군 다윈은 보도자료를 통해 "다른 5명은 심각한 상태로 왕립 다윈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희생자들이 일상적인 훈련을 하던 MV-22B 오스프리 프로펠러 비행기에 탑승했던 해병대원 23명 중 일부라고 말했으며 추락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벨 보잉 V-22 오스프리는 틸트로터 설계와 수직 이착륙 기능을 갖춘 다목적 군용기 입니다. 사진: AP
노던 테리토리 경찰청장 마이클 머피는 일요일 오전 9시 직후 외딴 티위 섬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바니즈 총리는 '프레데터스 런 2023'이라는 이름의 훈련 기간 동안 호주인은 사고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 뉴스는 호주,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출신 군인 약 2,500명이 이번 훈련에 참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호주는 최근 몇 년간 역내 불안정이 심화됨에 따라 군사 협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군용기나 군인이 관련된 추락 사고가 여러 건 발생했습니다. 금요일에는 우크라이나 조종사 3명이 훈련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하루 전, 미 해병대 조종사 한 명이 초음속 F/A-18 호넷 전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또한, 바그너 용병단 지도자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비행기가 러시아에서 추락하여 10명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호주에서도 지난달 양국 간 대규모 훈련 중 헬리콥터가 퀸즐랜드 앞바다에 추락해 군인 5명이 사망했습니다.
부이 후이 (Sky News, Reuters, NBC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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