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10월 18일, 12군에서 7인승 승용차를 운전하던 한 남자가 여러 마리의 개와 전기 충격 장비가 들어 있는 자루를 멘 두 젊은이를 태운 오토바이 뒷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오전 7시경, 탄토이낫 17번가 49번지 떤토이낫 구에 있는 집 앞에 자루를 든 두 젊은이가 멈춰 섰습니다. 차가 멈추자 뒷좌석에 앉았던 사람이 차에서 내려 목에 묶인 개를 길바닥에 던지고 세게 발로 찼습니다.
개를 훔친 혐의로 두 청년을 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영상 : 지역 주민 제공
이때 뒤에서 운전하던 한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오토바이 뒷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두 젊은이는 넘어져 도주하려 했지만, 승용차는 방향을 돌려 그들을 계속 추격했습니다. 현장에는 오토바이 한 대와 함께 거의 열 마리에 달하는 개와 전기봉이 든 자루가 남겨졌습니다. 이 사건은 약 1분 동안 지속되었고, 주민 주택에 설치된 카메라에 녹화되었습니다.
사고 현장에 트럭을 주차했던 투안 씨는 사고 후 차량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두 젊은이를 추격했지만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의 충돌 후 차량 앞부분이 손상되었고, 오토바이는 박살났습니다.
현장에는 개 사체 12마리, 전기봉, 배터리가 거의 발견되었습니다. 사진: 민 투안
떤터이낫구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응우옌 하이람 씨는 초기 조사 결과 오토바이를 탄 두 명이 해당 지역 여러 아파트에서 개를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운전자가 그들을 미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이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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