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ADB) 베트남 지부장인 샨타누 차크라보르티는 ADB가 9월에 발표한 최근 전망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3년에 5.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여전히 선두를 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DB,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 6.5%에서 5.8%로 하향 조정
ADB는 베트남의 성장률 전망치를 6.5%에서 5.8%로, 동남아시아 전체의 성장률 전망치를 4.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은 탄탄한 정책 덕분에 여전히 이 지역에서 희망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인플레이션을 잘 통제하고 있으며, 경제 성장률 또한 양호하고, 관광 및 서비스 산업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GDP가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 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정부가 조정하여 6%로 설정한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합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나라는 베트남뿐만이 아닙니다. 동남아시아 지역 전반의 경제 성과가 부진합니다.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동티모르 모두 올해 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전망이 밝은 나라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라고 샨타누는 말했습니다.
ADB 전문가들은 베트남이 경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민간 부문 개발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현재 인프라 격차와 부족은 여전히 심각하며, ODA 자금도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인프라, 특히 기후 변화에 탄력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간 부문의 자원을 더 많이 동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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