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잘라이성 질병통제센터는 광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는 SK(1991년생, 추세군 바르 마이읍 팜 클레오 응골 마을 거주)입니다.
가족에 따르면, 약 한 달 전, 바르마이(추세) 지역의 팜클라 마을에서 퇴근길에 있던 환자 SK는 길거리에서 풀려난 개에게 왼쪽 발목을 물려 깊은 상처와 심한 출혈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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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물린 환자는 집으로 돌아와 가족에게 추세(Chu Se) 군 보응옹(Bo Ngoong) 사립 병원 에 데려가 상처를 치료하고 알려지지 않은 약을 주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후 환자는 광견병 예방 접종을 권고받았지만, 백신이나 항광견병 혈청을 접종받지 않았습니다.
4일이 지나도 상처가 아물지 않아 가족들은 같은 개인 의료기관으로 데려가 주사(유형 불명)를 다시 맞았습니다. 12월 9일, 환자는 두통, 발열, 물과 바람에 대한 공포증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가족들은 환자를 도립 종합병원 응급실로 데려가 검사를 받았고, 광견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환자는 치료를 위해 열대병동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의사들이 환자의 상태를 설명한 후, 가족들은 편의를 위해 당일 환자를 집으로 데려가겠다고 요청했습니다. 12월 11일, 환자는 집에서 사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가라이성에서는 광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13명 발생했으며, 이는 전국에서 광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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