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경찰 클럽은 2024-2025 동남아시아 선수권 대회 조별 리그 3라운드에서 필리핀의 카야 일로일로와 원정 경기를 치렀습니다. 2024 AFF컵 우승을 차지한 베트남 대표팀은 응우옌 필립만 선발로 출전했고, 응우옌 꽝 하이, 부 반 탄, 부이 호앙 비엣 아인, 레 팜 탄 롱은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V리그 대표팀은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경기의 주인공은 레 반 두였습니다. 2001년생인 이 미드필더는 하노이 경찰 클럽의 공격에 중요한 역할을 한 외국인 선수 레오 아르투르와 호흡을 맞춰 전반전에 두 골을 넣으며 2-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두 경우 모두 카야 일로일로 선수가 공을 터치하면서 베트남 팀은 행운을 더했습니다.
하노이 경찰 클럽은 동남아시아 토너먼트에서 3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후반전에는 마크 스웨인스턴의 골로 홈팀이 점수를 줄였습니다. 알렉산더 폴킹 감독은 꽝하이, 탄롱, 반탄을 투입했습니다. 하노이 경찰 클럽은 경기를 잘 통제하며 카야 일로일로에게 더 이상 역전의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하노이 경찰 클럽은 동남아시아 챔피언십에서 3연승을 거두었습니다. 폴킹 감독과 그의 팀은 첫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한 유일한 팀으로, 현재 B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남은 두 경기에서 하노이 경찰 클럽은 쿠알라룸푸르 시티(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 사마린다(인도네시아)를 만납니다. 베트남 대표팀이 조별 리그를 통과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앞서 1월 8일 저녁, 베트남 대표 팀 중 유일하게 남은 탄호아 클럽은 원정 경기에서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승점을 공유했습니다. 탄호아 클럽은 무패(1승 2무)로 A조 2위를 기록했습니다.
샤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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