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O) - 6월 8일, 광남성 경찰청 형사경찰국은 호찌에우띠엔(1993년생, 푸닌성 땀타이사 거주)을 "기관 및 조직의 문서 위조, 위조 기관 및 조직의 문서 사용" 혐의로 기소하고 일시 구금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호찌에우띠엔은 2023년 초 다낭시 탄 케구에 있는 오토바이 대여소에서 SH 오토바이를, 땀끼시에 있는 한 여성에게서 웨이브 오토바이를 대여하여 사용했습니다. 두 대의 오토바이를 대여한 후, 티엔은 소셜 미디어 계정을 이용하여 누군가를 찾아 위조 서류를 작성하고, 위 차량에 대한 연락처와 정보를 제공한 후, 위조 오토바이 및 스쿠터 등록증 두 개를 구매했습니다.
위 위조 서류를 받은 호찌에우띠엔은 2023년 4월 9일, 웨이브(Wave) 브랜드 오토바이를 위조 오토바이 등록증과 함께 푸닌(Phu Ninh)의 한 전당포로 가져와 900만 동(VND)에 담보로 제공했습니다. 또한, 이 전당포에서 호찌에우띠엔은 위조 오토바이 등록증을 사용하여 SH 오토바이를 2,000만 동(VND)에 담보로 제공했습니다.

다음으로, 전당에 쓸 돈을 마련하고 이자를 갚기 위해 호 찌에우 띠엔은 푸 틴 지역의 다른 전당포로 가서 누나가 준 SH 오토바이를 전당포에 맡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오토바이에는 서류(사실은 위조된 서류)가 있었고, 증거로 호 찌에우 띠엔의 신분증 사진도 제시했습니다. 동시에, 띠엔과 전당포 직원들은 신뢰를 쌓기 위해 전당포에 있는 SH 오토바이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전당포 직원은 SH 오토바이를 3,500만 동에 전당하기로 했고, 티엔은 SH 오토바이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티엔은 오토바이를 전당해서 얻은 돈을 개인 경비로 사용했습니다.
호 트리에우 티엔은 사기와 재산 횡령 혐의로 3차례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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