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오전 9시 35분, 하노이 동다구 판후이추 고등학교 시험장이 두 차례의 선택 시험을 마치고 퇴장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스트레스가 많았던 시험이 끝났다는 안도감에 가족들을 껴안고 기뻐했습니다.
시험장을 나서는 첫 번째 수험생 그룹인 응우옌 카인 린, 응우옌 호앙 퉁,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김리엔 고등학교)은 흥분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너무 감정이 북받쳐서 시험장에서 거의 울 뻔했어요. 어제 수학 시험은 좀 힘들었지만, 오늘 친구들과 저는 꽤 잘했어요."라고 칸 린은 말했습니다.
사진: 투안 민
딘 꽝 부(Nhan Chinh High School) 수험생은 냔 찐 고등학교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시험장에서 끌려나왔습니다. 이 수험생은 시험 며칠 전 사고를 당했습니다. 딘 꽝 부는 "움직이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뿐, 시험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오늘 물리 시험에서 9점이 넘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친구들이 매우 빨리 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르 트룽
동다 고등학교 수험생 쩐 민 프엉(Tran Minh Phuong)의 학부모는 시험이 끝난 후 딸을 꼭 껴안았습니다. "딸아이가 오늘 아침 영어 읽기 시험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지만, 자신감 있게 시험에 합격했기에 격려해 주었습니다. 딸아이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과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라고 학부모는 말했습니다.
사진: 투안 민
응우옌 단 꾸인(레 꾸이 돈 고등학교)은 기말고사를 마치고 반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분이 아주 좋아요. 이번 시험 끝나고 스트레스 풀려고 친구들과 여행을 갈 계획이에요." 단 꾸인이 말했습니다.
사진: 투안 민
2025년 고등학교 졸업시험의 마지막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안도감을 안고 시험장을 떠난다.
사진: LE TRUNG - TUAN MINH
시험장 입구에서 학부모들이 자녀를 기쁘게 맞이하고 있다.
사진: 투안 민
출처: https://thanhnien.vn/ket-thuc-buoi-thi-cuoi-thi-sinh-ha-noi-tho-phao-nhe-nhom-18525062710452893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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