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KBSV가 2023년 벤엔- 타인호아 산림 조성 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수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ESG 캠페인 시리즈의 한 활동입니다.

KB증권 베트남팀이 꾹프엉 국립공원에서 '녹색 베트남 기여' 2025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사진: KBSV).
KBSV는 2023년 벤엔 지역에 2,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으로 시작하여, S자 모양의 땅에 훼손된 숲을 복원하는 장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심은 나무 한 그루는 토양과 물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천 마리의 산림 생물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합니다.

KBSV 박강현 사장이 꾹프엉 국립공원과 칸토 스프링 포레스트에 2,500그루의 나무를 심은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사진: KBSV).
8월 초, 베트남 최초의 국립림인 꾹프엉 국립공원에서 여정이 이어졌습니다. KB증권 베트남은 가이아 자연보호센터와 협력하여 흑단나무와 사워이어스 나무 1,000그루를 심었습니다. 이 나무들은 잘 자라고, 수관이 빠르게 형성되며, 해충과 질병에 강하고, 토양의 질과 수자원 개선에 기여하는 수종입니다. 뿐만 아니라, 흰뺨랑구르, 날다람쥐, 사향고양이, 상자거북 등 꾹프엉에 서식하는 희귀종들의 자연 먹이원이자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이 종들은 생존을 위해 숲의 모든 부분을 복원해야 합니다.

KB증권베트남, 가이아, 쿠크프엉 국립공원 관계자들이 첫 흑단나무를 심었습니다(사진: KBSV).
KBSV는 2025년 말까지 칸토 스프링 포레스트에 멜라루카 나무 1,500그루를 추가로 심을 계획입니다. 이는 현재 5헥타르에 달하는 고갈된 멜라루카 숲이 시급히 복원되어야 하는 남서부 지역의 습지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한 협력의 일환입니다. 이곳에 멜라루카 나무를 심으면 경관과 독특한 생태계(멜라루카 원시림)를 복원하고 지역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명이 넘는 KBSV 직원들이 직접 숲에 푸른 새싹을 심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뿌리가 땅에 붙어 있고 잎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인간이 신속하게 행동할 때만 자연이 진정으로 되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박강현 KBSV 사장이 산림조성 활동을 공유하고 있다(사진: KBSV).
박강현 씨는 꾹프엉 국립공원에서 열린 조림 활동에 참여하며 "꾹프엉 국립공원은 베트남에서 가장 귀중한 원시림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녹색 베트남에 기여'하는 여정은 저희에게 큰 의미를 지닙니다. 오늘 심는 나무 하나하나는 자연을 위한 행위일 뿐만 아니라, 푸른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사회적 책임의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KB증권 베트남이 항상 변함없이 추구하는 가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KBSV는 사업 전략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의사 결정에 ESG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입니다. 새로운 농장 확장, "종이 없는" 프로그램 홍보,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 프로젝트 후원, 그리고 자연을 위한 더 많은 실천 프로그램 확산 등 친환경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dantri.com.vn/kinh-doanh/kbsv-gioi-mam-2500-cay-xanh-cho-chien-dich-gop-xanh-viet-nam-2025-2025080515233389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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