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칸토 종합병원 외과는 해당 병원 의사들이 64세 여성 환자의 담낭을 제거하기 위해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여 담낭에서 1,100개 이상의 담석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957년생인 환자 LTM(빈롱성, 짜온군, 룩시탄 읍 거주)은 6월 26일 오전 칸토 종합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임상 검사와 초음파 검사 결과, 환자는 다발성 담석으로 인한 만성 담낭염으로 진단되었고, 복강경 담낭절제술이 필요했습니다.
64세 환자에게서 1,100개가 넘는 담석이 제거되었습니다. 사진: 병원 제공.
환자 가족은 약 3년 전 담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환자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병을 방치했고, 통증이 느껴질 때마다 약을 복용하며 고통을 조절했습니다. 약 한 달 전부터 통증이 심해져서 병원에 가서 치료와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환자의 건강은 점차 안정되었고, 잘 회복되었습니다. 담낭을 제거하고 담낭을 절개하는 수술 과정에서 의료진은 환자의 담낭에 1,100개가 넘는 담석이 형성되었다고 기록했습니다.
칸토 종합병원 외과 과장인 라 반 푸 박사에 따르면, 이번 사례는 이 병원에서 기록된 가장 많은 담석 사례입니다. 다행히 환자는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급성 담낭염, 괴사 합병증, 담낭 천공의 경우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라 반 푸 박사는 담석이 상당히 흔한 질환이라고 권고합니다. 조기에 진단하여 복강경 수술로 치료하면 대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장기간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 증상이 있는 담석 환자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조기에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르 트랑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