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U23 대표팀의 나푸지 자인 감독은 여전히 팀의 승격 능력에 대해 낙관적이다 - 사진: FAM
7월 15일 저녁, U-23 말레이시아는 2025 동남아시아 U-23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U-23 필리핀에 0-2로 패했습니다. U-23 필리핀의 두 골은 전반전에 오투 아방 바나토 선수가 넣었습니다.
말레이시아 U23 대표팀 나푸지 자인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두 골을 내주면서 경기력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기 운영 측면에서는 꽤 잘했습니다. 하지만 수비진이 집중력을 잃었고, 그 덕분에 필리핀이 쉽게 공격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만회하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두 골을 내준 상황에서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공을 70%까지 컨트롤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에 민첩성이 부족했고 여러 차례 기회를 놓쳤습니다.
"경기력과 통계 면에서 우리가 더 나았지만, 골을 넣지 못했는데, 그게 우리의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사기는 자랑스럽습니다. 다음 브루나이전에서는 수비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개선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조별 리그 탈락 위기에 직면한 나푸지 자인 전략가는 여전히 팀이 조별 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이고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브루나이와 인도네시아와의 남은 두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만 한다면 다음 라운드 진출의 문은 여전히 활짝 열려 있다고 믿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가 A조 선두를 달리고 있고, 필리핀은 승점 3점(골득실차 1점)으로 2위에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3위이고, 브루나이는 최하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2025년 U-23 동남아시아 대회는 조별 1위 3팀과 2위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1팀만 준결승에 진출합니다. 따라서 말레이시아의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매우 낮습니다.
출처: https://tuoitre.vn/hlv-u23-malaysia-noi-gi-truoc-nguy-co-doi-nha-bi-loai-som-2025071607561843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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