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대표단을 접견하고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인 박춘호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시흥시는 약 58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1만 8천 개 이상의 기업이 운영되고 있고, 첨단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흥시는 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관광, 교육 , 인적자원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흥시에는 3만 명이 넘는 외국인이 거주, 생활, 취업, 학업을 하고 있으며, 베트남 공동체가 점점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시흥시는 베트남 지역과의 협력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흥시 기업들이 베트남과 협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왔습니다."
시흥시의회를 대표하여 박춘호 씨는 시흥시 산업개발청과 베트남 협력 기회 모색을 위해 방문 및 활동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등 시흥시의 활동에 항상 함께해 주신 VKBIA 협회 회장 쩐 하이 린 씨와 동료 여러분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람동성 대표들과 국회의원 및 시의원들과 양 지역 간 발전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고 말했습니다.
4월 29일 오후, 안양시청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대표단과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양시장은 "안양은 국내 20대 도시 중 하나이며, 도시 관리 및 개발에 첨단 기술을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말 한국 정부 로부터 스마트시티 인증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안양 시장은 베트남 유사 지역과의 협력 및 발전을 항상 강조하며, 향후 람동성과의 협력 및 우호 관계의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쩐 하이 린(Tran Hai Linh) 베트남 산업협회(VKBIA) 회장과 동료들이 앞으로도 안양시와 베트남 지역, 기관 및 단체 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동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안양시의 최신 성과인 안양 스마트시티 관리단지를 방문할 것을 대표단에 정중히 요청했습니다.
실무 회의에서 쩐 하이 린 씨는 시흥시의회와 안양시의 지도자들이 항상 이곳의 베트남 커뮤니티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두 도시가 다음 활동을 하는 데에도 계속 동참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특히 경제, 무역, 관광, 문화, 교육의 가교 역할을 계속하고, 베트남과 한국 간 지방 및 기업 간 활동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는 데 힘쓸 것입니다.
다음 실무 대표단 일정에서 VKBIA 협회와 람동성 대표단은 안양시 산업진흥원을 방문하여 실무를 진행했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분야의 첨단 산업 기업과 제조 기업이 7,200여 개 모여 있으며, 매년 수천억 달러의 국내 가치와 수천억 달러의 수출을 이 도시에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양측은 람동성과 VKBIA 협회 간 양해각서 서명식을 지켜보았습니다. 이 양해각서는 앞으로도 람동성(베트남)과 한국 간의 무역, 투자, 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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