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이루마는 라이브 콘서트 "Sketch a rose" - Saigon 2025에서 하 안 투안과의 협업을 발표했습니다.
이 소식은 지난 9월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장미 스케치" 밤 이후 한동안 잠복기를 거친 후, 곧바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행사는 이루마가 베트남 예술가와 특별한 협업을 한 첫 번째 사례였습니다.
하 안 투안과 유리마의 협업은 싱가포르와 호주에서 성공적인 쇼에 못지않게 매력적인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협업에 대해 가수 하 안 투안은 " 음악계의 전설 이루마와 함께하게 되어 특별한 영광입니다. 가장 아름답고 로맨틱하며 놀라운 순간들을 하 안 투안 라이브 콘서트 "Sketch a Rose" - Saigon 2025에 담아두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 안 투안 라이브 콘서트 "Sketch a Rose" - Saigon 2025는 2025년 3월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음악계의 전설 이루마는 1978년 2월 15일에 태어나 23년간 음악계에 헌신해 온 한국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입니다. 그는 클래식, 모던, 그리고 서정적인 음악을 결합한 음악 스타일로 자신만의 족적을 남겼으며, "First Love", "River Flows In You", "Kiss The Rain" 등 불후의 명곡들을 남겼습니다.
그의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활기 넘치는 K팝 시장에서 뉴에이지 음악을 정의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2002년 이루마는 칸에서 열린 미뎀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최초의 한국 피아니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유럽, 아메리카, 그리고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일련의 투어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베트남 아티스트와의 첫 협업에 대해 이루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안투안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젝트 "Sketch a rose"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모든 참여자에게 감동적이고 잊지 못할 여정이 될 것입니다. 2025년 3월 호치민에서 하안투안과 함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순간이 기대됩니다."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