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글로벌 시티에서 대규모 장미 스케치
사진: 인디펜던스
스케치 어 로즈 콘서트 첫날 밤은 거의 50분 늦게 시작되었는데, 하 안 투안의 콘서트가 열린 글로벌 시티(호찌민시 투득시) 지역이 거의 꽉 차서 많은 관객들이 제 시간에 무대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 안 투안은 많은 관객들이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버리고 먼 거리를 걸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안투안은 단순한 솔로 콘서트가 아닌, 예술적 영혼을 연결하는 예술 공간으로 '스케치 어 로즈 '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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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 50분경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콘서트들처럼 하 안 투안과 그의 크루는 언제나 놀랍고 압도적인 오프닝 공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그가 나고 자란 호찌민에서, 명절을 앞둔 분위기 속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 그는 두 시기의 두 곡을 매시업했습니다. 그중에는 '별이 빛나는 도시의 밤 (Tran Long An)'과 '오래된 약속(Ho Tien Dat)에서 여전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 I Still Wait for You at the Old Appointment)'가 있습니다.
이어서 프로그램이 본편으로 돌입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로맨틱한 러브송들이 관객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알린 친숙한 곡들 외에도 콘서트와 동시에 발매된 앨범 'Sketch a Rose' 의 신곡들을 선보였습니다. 새 앨범을 통해 그는 베트남 음악계의 유명하고 인기 있는 여러 뮤지션들과의 협업에 "투자"했습니다. 이전 콘서트에서 협연했던 뮤지션으로는 Hoang Dung ( Ven Nguyen ), 밴드 Chillies의 리드 보컬 Tran Duy Khang ( Paradise), Tu Dong Tro Tan , 그리고 Vu ( 우리는 서로 인사합니다 ) 등이 있습니다.
하아인투안은 크리스탈 밴드(Light Band), 사이공 팝스 오케스트라(Saigon Pops Orchestra), 사이공 합창단(Saigon Choir), 캐딜락 그룹(Cadillac Group) 등 150명 이상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모아 지휘자 트란 낫 민(Tran Nhat Minh)과 음악 감독 응우옌 흐우 부옹(Nguyen Huu Vuong)의 지휘로 열린 콘서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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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호의 가수는 이 노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머러스하게 "공개"했습니다. 예를 들어, 호앙 융의 노래는 한때 하 안 투안의 남성 가수/뮤지션이 자신의 데뷔 앨범에 수록하려고 했던 곡이었습니다. 하지만 노래가 오랫동안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다시 언급했고, 결국 호앙 융에게 다시 돌려받았습니다.
콘서트에는 앨범 수록곡 중 탄 응이엡 (Khach Tho ), 부 깟 뜨엉( Em )의 신곡과 이루마와 협업한 'Dear, Memory' , 판 만 꾸인의 ' Hoa Hong ' 등 기존에 발표된 곡들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이 중 'Em '은 원래 부 깟 뜨엉의 결혼식에서 사용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하 안 뜨엉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Quang Hung Master.D가 Ha Anh Tuan과 함께 히트곡 " First Love Too Drunk "를 듀엣으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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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안 투안과 "큰 형" 람 트엉의 폭발적인 순간과 일련의 히트곡이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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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들 외에도 Sketch A Rose는 "품격 있는" 게스트들을 깜짝 등장시켰습니다.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Quang Hung Master.D는 Ha Anh Tuan과 함께 히트곡 " First Love Too Much Drink" 를 듀엣으로 불렀습니다. 이 "형"은 나중에 "4월은 너의 거짓말" 과 "봄"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기도 했습니다. 특유의 비브라토 기법으로 Phan Manh Quynh의 노래에서 "선배"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향수에 젖은 관객들은 "형님" 람 쯔엉과 민쩌우의 " 안 상 도이 또이" , 득 찌의 "케이티 케이티" 등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또한 비엣 안의 "무아 피 쯔엉" 과 바오 찬의 "띤 터이 톳 사" 등 두 곡을 함께 불렀습니다.
청중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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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밤 가장 특별한 게스트는 이루마였습니다. 그는 피아노 앞에 서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두 곡, 'River Flows in You' 와 'Kiss the Rain'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하 안 투안은 후자의 곡에 베트남어 가사를 직접 써내며 새로운 해석을 선보였습니다. 이 한국인 피아니스트는 또한 자작곡 'May Be' 와 'Reminiscent'를 함께 불렀습니다.
오프닝처럼 하 안 투안은 쇼를 깜짝 선물로 마무리했습니다. 푸옹 린 - 핫 도이와 협업하여 첫 앨범의 히트곡들을 매시업해서 선보였죠. 관객들은 "국민 노래방"이 된 티엔 즈엉 고이 텐, 예우 엠, 콘 무아 띤 예우 같은 친숙한 곡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하아인투안은 항상 자신의 "음악 놀이터"를 동행하는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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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 a Rose' 로 그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사랑 노래들로 감동적인 순간들을 선사했습니다. 신곡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새로운 노래들은 관객들이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익숙한 노래들과 게스트들은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오늘 밤 3월 9일에 방송되는 쇼에서 하안투안은 중요한 발표를 하며 그의 다음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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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ha-anh-tuan-ve-gi-o-ban-phac-thao-hoa-hong-hoanh-trang-tai-tphcm-18525030903025417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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