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미국 동성애자들을 지원하다
갤럽이 2023년에 수집하여 2024년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참여한 18세 이상 미국인 12,000명 중 5명 중 1명 이상이 LGBTQ+(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또는 일반적으로 다른 성적 지향을 가진 그룹)라고 밝혔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를 살펴보면, 27세에서 42세 사이의 성인 10명 중 거의 1명이 LGBTQ+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X세대(1965년~1980년생)는 5% 미만,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4년생)는 2%, 침묵의 세대(1955년~1964년생 부모)는 1%에 불과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양성애는 Z세대, 밀레니얼 세대, X세대에서 가장 흔한 정체성으로, LGBTQ+로 정체화한 사람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합니다.
여성은 양성애자로 정체화할 가능성이 가장 높고, 남성 또한 양성애자 또는 동성애자로 정체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년층에서는 LGBTQ+가 양성애자보다 동성애자라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갤럽의 수석 편집자인 제프리 존스는 NBC 뉴스에 "Z세대 여성의 약 30%가 자신을 LGBTQ+로 규정하고 있으며, 그중 대부분은 양성애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갤럽이 2012년에 처음으로 성 정체성과 트랜스젠더 정체성에 대해 질문한 이래로, 이성애자가 아니라고 밝힌 미국 성인의 비율이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갤럽 분석에 따르면, 젊은 미국인들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세대별 추세를 보면 미래에는 LGBTQ+ 인구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갤럽은 성명을 통해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향후 30년 안에 미국 성인 중 LGBTQ+로 정체화하는 사람의 비율이 10%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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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uoitre.vn/the-he-gen-z-va-lon-tuoi-hon-ngay-cang-co-nhieu-nguoi-thuoc-nhom-lgbtq-2024081515202295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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