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저녁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와의 경기에서 남딘 클럽은 8명의 외국인 선수를 주전으로 기용하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후반전 루카스 실바가 벤치에 앉자, 베트남 대표팀은 9명의 외국인 선수(브라질 선수 8명 포함)를 모두 기용했습니다.
남딘 FC의 라인업은 함께 뛰는 경우가 드물어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8명의 외국인 선수가 항상 경기장에 있다는 점은 홈팀이 일본의 강호를 상대로 유리한 위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경기 전반전에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남딘 클럽(흰색 셔츠)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크게 패했습니다.
후반전에도 남딘 FC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가며 상대의 공격을 대부분 차단했습니다. 그러나 홈팀은 경기 마지막 20분 동안 집중력과 자신감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산프레체 히로시마 공격진의 뛰어난 개인기가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소타 나카무라가 좁은 각도에서 강력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토시 타나카가 페널티 지역을 능숙하게 돌파하며 남딘 FC를 상대로 결정적인 슛을 날렸습니다.
두 골을 허용한 베트남은 공격을 시도했지만 허사였습니다. 오히려 수비수들의 실수로 남딘 FC가 또 한 골을 허용했습니다. 센터백 루카스 지 아라우조의 패스가 잘못되어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3-0으로 결승골을 넣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번 참패로 남딘 FC의 진출 희망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V리그 챔피언은 AFC 챔피언스리그 2 8강 진출을 위해 원정 2차전에서 최소 4-0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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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tcnews.vn/dung-9-ngoai-binh-clb-nam-dinh-van-thua-dam-doi-bong-nhat-ban-ar9254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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