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발생한 화재로 74명이 사망했습니다. (출처: 뉴욕 타임스) |
9월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보반투옹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에게 조문의 메시지를 보냈고, 보티안쑤언 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부통령 폴 마샤틸레에게 조문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앞서 8월 3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에서 불법 주거지로 사용되던 5층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전소되었습니다. 같은 날 오후,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 화재로 7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하며 이를 "큰 비극"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사망자 외에도 6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화재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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