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덕 시는 사이공 강변 공원을 이어받아, 바손 다리와 투티엠 다리까지 이어지는 지역을 개조하고 꾸며 공원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바손교에서 사이공강 터널 구간이 사이공강변 공원으로 개조되기 전 투티엠 지역 바손교 양쪽 - 사진: PHUONG NHI
투득 기술 인프라 개발 센터가 투득시 인민위원회에 제출한 제안서에는 투득구 바손 다리에서 투티엠 다리까지 이어지는 사이공 강변 공원의 개보수 및 운영 계획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공원은 바손 다리에서 투티엠 다리까지 사이공 강변을 따라 조성될 예정이며, 창의/혁신 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강변을 따라 조성된 공원의 길이는 1.1km가 넘고, 폭은 100~120m이며, 면적은 약 10ha입니다. 현재 이 지역은 자연 식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형은 고르지 않고 사이공 강변으로 갈수록 점차 얕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저지대는 침수되어 다양한 종류의 자연 식물과 잡초, 쓰레기, 잔해가 널려 있습니다. 공원이 완공되면 이벤트 공간, 중앙 공원, 강변 전체를 연결하는 조깅/자전거 도로, 운영 및 유틸리티 건물, 주차장 등의 주요 시설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투득 시는 현 상황에 맞춰 해당 지역을 정비하고 미화하며 환경 위생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예상 완료 시점은 2025년 설 연휴 이전입니다. 투자는 사회 자본으로 이루어집니다. 공원은 계획대로 투자가 완료될 때까지 유지 관리됩니다. 2023년 말에는 사이공 강 터널에서 바손 다리(투득 시)까지 이어지는 사이공 강 공원이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합니다. 공원에는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해바라기 밭이 가장 눈에 띕니다. 공원 면적은 약 20헥타르, 길이는 약 600m이며, 총 투자금은 약 900억 동(VND)으로 사회 자본으로 투자되었습니다. 최근 이 공원은 호치민시의 주요 행사장으로 활용되어 매일 수천 명의 사람과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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